매일신문

구미시, '7월 기업'에 '웅진케미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일합섬을 모태로, 새한 거쳐 현 이름으로, 연 8천500억 매출 기록

구미시는 7월의 기업으로 웅진케미칼㈜을 지정, 시청 국기게양대에 사기(社旗)를 게양했다.(사진)

웅진케미칼은 1972년 설립된 제일합섬㈜을 모태로 ㈜새한을 거쳐 지난해 3월 현재 이름으로 변경됐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섬유산업을 꾸준히 발전시켜온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지난해부터 필터 및 소재산업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해 지난해 말 기준 고용인원 756명, 매출 실적 8천5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구미시는 4월부터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 시청 국기 게양대에 한 달 동안 해당 회사의 깃발을 국기와 함께 게양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