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7월의 기업으로 웅진케미칼㈜을 지정, 시청 국기게양대에 사기(社旗)를 게양했다.(사진)
웅진케미칼은 1972년 설립된 제일합섬㈜을 모태로 ㈜새한을 거쳐 지난해 3월 현재 이름으로 변경됐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섬유산업을 꾸준히 발전시켜온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지난해부터 필터 및 소재산업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해 지난해 말 기준 고용인원 756명, 매출 실적 8천5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구미시는 4월부터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 시청 국기 게양대에 한 달 동안 해당 회사의 깃발을 국기와 함께 게양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