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노명섭)는 지역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악기와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10명을 선발해 시행하며 8월 초부터 6개월간 매주 2차례씩 바이올린 연주와 음악 기초 교육을 시행하고 누키봉사대에서 강사비와 바이올린 구입비를 지원한다.
월성원자력 이재성 실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과 문화적 혜택을 누릴 기회가 적은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숨겨진 음악적 재능을 찾아내고 훌륭한 음악가의 꿈을 키워나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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