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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어린이 비만 치료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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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보건소 건강교실…체력단련·수영 실시

▲비만 어린이들이 상주보건소 비만치료 프로그램에 참석해 치료를 받고 있다.
▲비만 어린이들이 상주보건소 비만치료 프로그램에 참석해 치료를 받고 있다.

상주시보건소가 어린이 비만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건강관리교육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는 과체중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만해소를 위한 'Fat-down 어린이건강교실'을 열고 있다. 이번 교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다음달 14일까지 초등학교 5, 6학년 과체중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력단련과 수영을 실시하고 건강관리교육을 통해 건강증진 생활을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어린이 비만치료교실은 최근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성인비만과 함께 어린이 비만현상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철구 보건소장은 "어린이 비만은 지방세포수를 증가시켜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욱 높기 때문에 성장기의 올바른 생활습관과 체중관리는 더욱 중요하다"며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해서는 아침밥은 반드시 먹고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며, 주5일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실천을 통해 신체활동을 늘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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