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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기, "대구 '교육국제화특구' 법안통과 위해 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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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기 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북을)은 "1시간 걸리는 산을 3시간 만에 올랐다. 지역민들이 저에게 해주고픈 말씀이 많은데 모두 수렴해 반영할 수 있도록 애써야겠다"며 최근 잦은 지역 방문의 이유를 설명했다.

서 위원장은 대구를 '교육국제화특구'로 만들겠다는 뜻부터 밝혔다.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법안 통과에 대비해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련 기관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묻고 관련 법안을 이슈화할 수 있는 기간으로 삼겠다는 것. 대구가 교육국제화특구로 선정될 경우 1993년부터 줄곧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꼴찌라는 멍에를 벗어날 수 있는 만큼 확실히 매듭지을 단계라는 것이다.

또 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에 꼭 필요한 기초 과학 분야, 바이오 산업 등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을 중심으로 키워나갈 뜻도 밝혔다. 서 위원장은 "올 하반기는 대구 경제를 견인해 나갈 신성장 산업을 찾고 키우는 시기로 삼을 것"이라며 "관련 예산을 따 오는 것은 물론, 경제를 살리는 법안 통과를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지역 현안도 잊지 않았다. 서 위원장은 북구 지역에 들어설 1천억 규모의 메디컬타운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산재병원(950억 규모) 설립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또 정부의 4대 강 살리기 사업 중 낙동강·금호강 정비 사업에 일자리 창출, 경기 부양이 이뤄지도록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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