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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 의원 "국립대구국악원 서구 건립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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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 한나라당 의원(대구 서구)은 "학생들의 교육 문제만큼은 양보가 없다. 교육환경 개선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하반기 의정 구상을 설명했다. 이미 8일부터 16일까지 지역에 머물며 청소년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 홍 의원은 서구 지역에서 청소년 '드림스터디그룹' 운영, 초·중·고교 강당 신축,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학교 잔디운동장 조성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서구 이현동에 건립 계획이 있는 '어린이 전용도서관'도 예산을 확보해 12월 개관 가능토록 조치했다.

홍 의원은 "지역 어린이, 학생의 교육 인프라에 필요한 부분을 수렴했고 예산 확보를 위해 뛰겠다"며 "계성중·고교 이전이나 동네 체육시설 정비 등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또 '공연문화도시 대구'를 조성하기 위해 자신이 속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역할을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국립대구국악원 건립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실감형 그린 콘텐츠 공공 분야 시범사업 ▷국립중앙도서관 대구분관 건립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 기반 조성이라는 큰 그림을 갖고 있는 것. 홍 의원은 "특히 국립대구국악원을 서구에 건립해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핵심 사업으로 내세우고 기초예술 분야인 국악을 육성해 '대구의 소리'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정감사에서는 지난해 지적했던 각 문제들이 제대로 이행됐는지 다시 한 번 따져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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