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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설런트 보다 디퍼런트 강조"…강삼재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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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제8대 총장으로 부임한 강삼재(사진) 총장은 단단해진 대경대학을 세계적인 명문직업교육대학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특성화교육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강 총장은 "세계적으로 직업의 변화는 무서운 속도로 바뀌고 있고 선호하는 직업도 달라지고 있는 만큼 이에 맞는 특성화된 전문 교육이 필요한 시대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전공분야만큼은 제2의 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집중교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무교육을 위해 교육 커리큘럼도 학교특성을 살리고 있다. 그는 "지역대학도 특성화, 특화를 시켜야 한다. 지방이라는 특수한 환경이 오히려 더 장점이 되고 있는 게 대경대학이고 경쟁력이다"고 강조했다. 강총장은 "대경대학이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은 지방에서는 성공할 수 없는 학과들을 가지고 성공을 시킨 것이다"고 소개했다.

강총장은 또 학생들에게 "엑설런트(Excellent)보다는 디퍼런트(Different) 하라"고 강조한다. 항상 역발상을 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전공학과를 통해 창의적인 전문직업인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것.

강총장은 또 "학문의 재능을 안 주면 기능적인 재능을 주어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적성에 맞는지 무엇을 갖고서 도전을 할 것인지 끊임없이 생각을 해봐야 한다"며 "우리 대학은 일류 요리사와 세계적인 헤어디자이너를 꿈꾸고, 세계적인 슈퍼모델의 꿈을 키우면서 캠퍼스를 움직이는 학생들이 있기에 언제나 즐겁고 유쾌한 대학이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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