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전용극장 CT에서는 20, 30대 여성의 사랑과 우정, 결혼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게 담은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를 다음달 25일까지 공연하고 있다.
'오월엔 결혼할꺼야'는 10년 동안 함께 부은 적금을 가장 먼저 결혼하는 친구에게 몰아주기로 한 스물아홉 동갑내기 세 여자가 주인공. 세연, 정은, 지희는 고교 졸업과 동시에 결혼 적금을 든다. 누구 하나 결혼할 기미가 보이지 않던 친구들은 지희가 선본 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선언하자, 그동안 모은 3천825만원을 축의금으로 내놓아야 할 처지가 된다. 세연, 정은은 이 돈을 지키기 위해 기상천외한 결혼 빨리 하기 레이스에 들어간다. 결혼을 앞에 둔 여성들의 심리와 우정을 유쾌하게 그렸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7시, 일요일 오후 3·6시. 문의 053)256-0369.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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