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대구경북 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다.
대구 북부도서관은 22일 오전 10시 도서관 제1 강좌실에서 '시인과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 시집 '지상의 그리운 섬' 저자인 대구문인협회장 구석본 시인이 강사로 참여해 시 쓰는 요령과 감상법을 설명한다.
남부도서관은 10일과 24일 50세 이상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옻골마을(동구 둔산동 경주 최씨마을)과 불로동 고분군 등에서 '책 속의 우리고장 문화 유적을 찾아서'란 행사를 연다. 책에 소개된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중앙도서관은 개관 90주년을 기념해 7∼18일 도서관 전시실(가온갤러리)에서 소장 자료 전시회를 갖는다. 시대별 국내 베스트셀러 등 400점가량의 자료를 준비했다. 또 12일 오후 2시에는 가족 책 만들기 행사를 갖고, 15~30일까지 초교 4~6학년생과 중학교 1, 2학년들을 대상으로 고전 독후감상문을 공모한다.
도원도서관은 17일 오후 7시부터 도원근린공원에서 '포이트리 콘서트'를 열고, 18일 아동극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공연한다. 성서도서관은 12일 '도서관 친친행사'와 '벼룩시장'을 연다. 달서어린이도서관은 17일 인형극 '빨간 모자', 24일 '노랑나비 흰나비'를 4층 시청각실에서 공연한다.
경북도교육청은 11일부터 이틀간 경산 도교육정보센터 앞 마당에서 '책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란 주제로 '책 나라 페스티벌'을 연다.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 도서 교환, 테마 도서전, 엄마와 함께 꾸며보는 책 나무, 원화 전시회 등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또 추억의 사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다문화가족 홍보관을 운영한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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