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창조발전소는 중구 수창동 KT&G 별관 창고에서 '문화씨뿌리기-예술창조의 이해 시리즈'를 주제로 각계 명사들을 초청 일주일에 한차례씩 강연회를 연다.
8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첫 강연은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문화란 무엇인가)이 연사로 나서며 2회차는 탁석산(한국인의 정체성), 3회차는 김원일씨가 연사를 맡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음악, 미술, 문학 등 각 주제별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에 나서는 만큼 알찬 강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053-803-3693.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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