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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싱크탱크 '(사)구미미래발전포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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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구미, 우리가 책임진다"

구미미래발전포럼 회원들이 지난달 28일 구미 금오산에서 단합 등반대회를 갖고 지역발전 기여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구미미래발전포럼 제공
구미미래발전포럼 회원들이 지난달 28일 구미 금오산에서 단합 등반대회를 갖고 지역발전 기여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구미미래발전포럼 제공

구미지역의 싱크탱크 역할을 자처하는 '(사)구미미래발전포럼'(이하 구미포럼)이 최근 발족해 주목받고 있다.

구미포럼은 구미지역 산·학·민·관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이들과 대구·서울 등 외지에서 지역과 연관을 갖고 일하는 리더 등 12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사장은 경북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아시안사이언스파크협회(ASPA) 회장인 이종현 박사가, 위원장은 정선환 금오공대 명예교수가 각각 맡았다.

구미포럼은 지난 4월 법인 등록 후 창립과 함께 회원 워크숍 및 운영위원회를 열었으며, 이번 달 17일 오후 3시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다.

구미포럼은 ▷구미의 산업경제, 사회문화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 ▷구미 오피니언 리더의 의견 및 전문지식 소통의 플랫폼 역할 ▷생산중심에서 지식기반, 녹색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건의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을 싣는다는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산업·경제·사회·교육문화 등 4개 분과를 편성해 각종 연구활동으로 구미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수립, 실현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 가교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날 ▷구미 산업발전 비전과 활성화 방안 ▷구미국가산업 1단지 재구조화 방안 ▷구미국가산업단지 인력수급 구조 분석과 안정화 방안 ▷구미 명품도시 상징 조형물 및 금오산 조각공원 조성 방안 ▷구미지역 수자원 안전망 구축방안과 과제 등 분과별 주제발표를 한다.

정선환 구미포럼 위원장은 "구미 국가산업 5단지와 경제자유구역 조성, 낙동강 살리기 등 잇따른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역발전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며 "세미나, 포럼 등에서 제시된 각종 안건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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