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영 애로 말만 하세요"‥中企 자문단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상의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있다면 무료 자문서비스를 이용하세요."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국내 대기업 및 다국적기업 CEO 등 전문경영자 출신 96명으로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을 구성, 기업이 겪고 있는 경영애로를 덜어준다.

자문분야는 ▷생산·품질관리 ▷인사·노무 ▷재무·회계 ▷기술개발 ▷마케팅·유통 ▷경영전략 등 경영 전반이다. 자문을 받으려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대구상의는 자문신청 수요를 바탕으로 특정 일자를 정해 합동으로 1대1 자문을 하거나 혹은 개별 방문형태로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상의 김익성 기업지원부장은 "대기업의 최고 전문가들이 경영 자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존 기업지원서비스와 차별화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자문서비스에 따른 비용 부담은 없으며, 참가신청은 대구상의 통상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053)751-5765.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