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숨진채 발견됐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하도 동쪽 100m 해상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이들은 변산반도에 있는 하도에서 해양생물을 조사하러 전날 오전 10시쯤 건너갔던 국립공원관리공단 산하 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 연구원들이 밤이 되어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신고되었던 연구원들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사무소 측은 이날 새벽 2시쯤 해경에 이들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신고를 한 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따개비 등 암반지대에 서식하는 무척추 동물을 조사하기 위해 하도에 들어갔던 3명의 연구원 가운데 2명 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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