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일 오페라 '마탄의 사수'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칼스루에 국립극단장 직접 출연

독일 정통 오페라 '마탄의 사수'가 15일과 17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초청 공연작인 이번 '마탄의 사수'는 독일 칼스루에 국립극장단이 직접 출연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흔치 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칼스루에 국립극장장인 아킴 토어발트가 연출을 맡았다.

독일 국민 오페라로 꼽히는 '마탄의 사수'는 명예와 사랑하는 여인을 얻기 위해 탄환과 영혼을 맞바꾼 주인공의 고뇌와 선과 악의 격렬한 투쟁, 순결한 사랑의 승리를 극적으로 그리고 있다.

주인공을 뒤쫓는 악의 힘이 나타날 때마다, 조명이 그 뒤를 따르고 숲은 무시무시한 소리를 내는 등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 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서곡 중 호른의 테마는 깊고 신비스런 분위기의 독일 숲의 정취를 환상적으로 그려낸다.

2막에 등장하는 '아가테의 기도'와 3막에 등장하는 합창곡 '사냥꾼의 합창'은 '마탄의 사수'에서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이다.

공연 시간 15일 오후 7시 30분, 17일 오후 3시. 053)666-6111.

최병고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