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30일 오후 6시 30분 수성못 수변 테크에서 '도심 속 작은 음악회'를 연다. 대구MBC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던 유진혁씨의 사회로 탱고 댄스와 통기타 중창단의 노래, 색소폰 연주, 시낭송, 세미클래식 기타 연주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월 완공한 수변 데크는 길이 120m, 폭 4~11m로 영상음악분수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조성됐다. 또 수성못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못 안쪽으로 곡선으로 디자인됐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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