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물에 빠진 시민 경찰이 구조…성서署 이성만·이영욱 경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성만 경사
이성만 경사
이영욱 순경
이영욱 순경

물에 빠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대구 성서경찰서 두류지구대 이성만(46) 경사와 이영욱(31) 순경은 4일 오후 9시 47분쯤 긴급한 전화를 받았다. 달서구 두류동 성당못에 사람이 뛰어들었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 전화였다. 바로 현장으로 출동한 이들은 못 둑을 잡고 간신히 버티고 있는 김모(56)씨를 목격했다. 김씨는 얼굴만 겨우 내밀고 호흡만 간신히 하고 있었다. 힘이 빠진 김씨가 점점 의식을 잃고 물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위급한 상황. 이 순경이 물속으로 뛰어들고, 이 경사가 순찰차에 실린 구명용 튜브를 던져 김씨를 구했다.

경찰조사 결과 목수일을 하는 김씨는 최근 경기침체로 생계가 곤란해 고민하던 중 술에 취해 못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 경사와 이 순경은 "시민의 생명을 구한 것에 만족한다"고 했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