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윤태현)는 최근 성주 성주읍 금산·예산·학산리 일원의 성주일반산업단지(조감도) 기공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성주산업단지는 85만1천㎡ 규모에 총 사업비 750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뒤 2010년 상반기 분양, 2012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이 공단에는 조립금속·기계장비·전기전자·자동차·트레일러·기타 제조업(음·식료업, 섬유 등)을 유치, 1천400여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경산·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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