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이 9월부터 두달간 정수장 5개소, 수도꼭지 110개소, 마을상수도 10개소를 표본으로 추출해 먹는물 수질확인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56항목)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공정성을 위해 시료채취에 소비자단체가 참여했으며 검사결과를 보면 미생물(3항목), 건강상유해무기물질(카드뮴, 수은 등 8항목), 건강상유해유기물질(페놀, 벤전 등 16항목), 심미적인 영향물질(망간, 구리 등 5항목)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