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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컴퍼니, 물분해 이온수 화장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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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컴퍼니는 일본에서 물을 전기분해시켜 생성된 강전해 산성 이온수를 젤(gel)화시켜 만든 기초화장품인 아바리 루(aballir·사진)를 수입해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 화장품은 일본 사사키사가 10여년간 연구 끝에 물을 전기분해시켜 수소이온농도(PH)가 3 이하의 강전해 산성 이온수를 젤화하면서 탄생했다. 강전해 산성 이온수는 일반 물보다 5만배 이상 많은 수소이온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바리 루는 피부 건조는 둔화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세라마이드와 콜라겐 형성을 도와 보습은 물론 수분 보급이 돼 더욱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각질 제거와 제균 작용, 필링, 미백 효과 등이 있으며 자극에 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화장품은 워터 타입 및 비누 타입의 클렌징과 에센스 등이 있다.

L&H 컴퍼니 이응래 사장은 "이 화장품은 합성계면활성제와 산화방지제, 향료, 페라벤(방부제) 등을 넣지 않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라고 말했다.

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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