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유림 산주대회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림조합중앙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배상태)는 21일 오후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산림경영정책, 산주 지원정책, 산양삼 생육환경과 대책, 우수 산림경영사례 등을 골자로 한 '사유림 산주대회'를 가졌다.

이 대회에는 경북지역 산주와 임업후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섭 경북대 산림환경자원학과 교수가 '산양삼 생육환경과 대책방안', 산림경영자인 김태현씨가 '우수 산림경영 성공사례'를 내용으로 발표했다.

경북지회 관계자는 "임업과 산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촌과 도시 간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김병구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