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제1회 SG BASSO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6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포스코는 비씨카드, LG전자, KT 등을 잇따라 제압했으며 19일 결승전에서 우리은행을 맞아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2007년 온미디어 대회에서 8강에 머물렀던 포스코는 조봉래 상무를 단장으로 김우석, 박광주, 최응수(이상 아마6단), 이문환(아마 5단), 이진열, 허용진 등 6명의 선수와 이성호 지도사범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포항'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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