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종합강의동을 신축하고 노후한 단과대학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공사비 87억원을 들여 2011년 1월 준공예정인 종합강의동은 지상 6층 규모(연면적 1만1천152㎡)로 계단식강의실, 동영상강의실, 그룹토의실 등 교육시설을 갖추고 각 강의실에는 빔프로젝터, 스크린, 전자칠판을 설치한다. 연구실, 학과사무실, 실험·실습실 등도 들어선다. 또 효성캠퍼스 조성 초기인 1980년대에 세워진 건물의 리모델링 공사도 실시한다. 대학 측은 지난 8월 '건물외관 개선 태스크포스'를 발족해 구체적 계획을 세웠으며 겨울방학을 이용해 생물관 공사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22개 노후 건물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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