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는 대경광역경제권 선도 산업 육성사업 가운데 비R&D분야의 '대경권 수소연료전지 기업 전문화 지원 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로부터 향후 25개월간 17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기업 전문화 지원 사업, 기업경쟁력 강화지원 사업과 경영정보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금오공대 산학협력단 노재승(정보나노소재공학)교수는 "참여희망기업을 모집한 뒤 기업에 대한 수소연료전지분야로 부분업종전환을 지원하고, 재직자 전문 인력 스킬 업(Skill-Up) 교육, 전문가 기술자문과 기술컨설팅, 글로벌정보 제공, 해외산업교류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며 "수소연료전지 관련 전문가, 전방업체, 연구기관 등과 유기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해 기술연계·세미나 등을 지원하고, 경쟁 우위의 환경개선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경영컨설팅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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