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혈관외과 박기혁(사진 왼쪽) 교수가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혈관외과학회에서 최우수 과학 논문상(Best Scientific Paper)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대동맥류의 혈관내 치료를 위한 분지-스텐트-그라프트의 표준 장치 개발'(Endovascular Repair with Standardized Multi Branched Stent Graft for Aortic Aneurysm)의 연구 발표로 이 상을 받았다.
또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는 최근 경북대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2009 라미 김영수 학술상'을 받았다.
이 상은 대한 척추신경외과학회 회원이 지난 1년 동안 국제 및 국내의 저명한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 한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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