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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대회 70% 예천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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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2010년 대한양궁협회 이사회에서 올해에 개최될 전국 규모 9개 대회 가운데 6개 양궁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올렸다.

예천군과 경북양궁협회(회장 이철우) 임원으로 구성된 양궁대회 유치단은 대한양궁협회 이사회가 열리기 앞서 대한양궁협회를 찾아 협회 실무관계자와 설득을 통해 지난해보다 1개 대회가 많은 6개 대회를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하게 됐다.

예천대회 일정은 3월 '제44회 전국남여양궁종별선수권대회'와 '제21회 전국남여초등학교 양궁대회', 5월 '제7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초중 양궁대회', 7월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 중고 양궁대회'와 '제37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대회', 9월 '제42회 전국남여양궁종합선수권대회'로 대회 때 마다 임원·선수와 가족 등 1천여명이 지역을 찾게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 6개의 양궁대회 유치를 통해 세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양궁장으로, 예천이 양궁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며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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