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경북대와 영남대, 대구대학교에 다니는 울진 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경북대와 영남대가 각 20명(남10, 여10), 대구대가 10명(남5, 여5)으로 총 50명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2009.12.23) 현재 보호자 또는 본인이 울진군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이들 학교의 신입·재학생(복학생 포함)들로 내달 8일까지 주소지 읍·면 총무(주민생활지원) 담당부서에 신청을 하면 된다.
입사생 선발 결과는 2월 17일(경북·영남대), 2월 18일(대구대)에 해당학교 생활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김광대 교육담당은 "이번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로 학부모들의 가계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 출신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지역을 선도해 나갈 인재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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