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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설 특수 잡기 시동…예약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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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미리 구매하면 할인

대구의 백화점들이 설을 앞두고 첫 정기 바겐세일을 하고 선물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등 '설 마케팅'에 나섰다.

지역 백화점들은 올 첫 바겐세일을 8일부터 24일까지 17일 동안 실시한다. 대구백화점은 5일 프라자점에서 '2010년 설날 선물 상품 품평회'를 열고 설 특수잡기에 시동을 걸었다. 대백은 생산자, 제조업자 등의 향토 명인명품 발굴을 통한 대구지역 ONLY-대백 세트화, 밀로 만든 친환경 생활용품과 향균 위생용품 등 안심 선물 상품 확대, 주류 선물세트의 다양화, 기업체 특판 상품 강화, 인터넷 쇼핑몰 활성화 세트 개발 등으로 다른 백화점과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또 8일부터 설날 선물을 일찍 구매하는 고객에겐 10∼50% 할인을 해 주는 예약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동아백화점도 8일부터 28일까지 설 선물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설날 선물세트 예약판매는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우선적으로 배달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준다. 품목은 농산, 수산, 정육, 청과, 공산품 등 40여종의 품목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상인점도 8~28일 '2010년 설 선물 사전예약판매'를 한다.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한다. 또 300만원·1천만원짜리 백화점상품권세트를 선보인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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