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몽구 회장 현대제철 고로 '첫 불' 지펴

현대제철은 5일 당진 일관제철소 고로공장에서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고로 엔지니어링을 주관한 폴워스사 마크 솔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제1고로 화입식' 행사를 갖고 정 회장이 고로에 처음으로 불을 넣고 있다. 현대제철이 생산하는 고급 철강재는 조선, 가전, 기계, 자동차 등 철강 다소비 산업의 안정적인 소재 공급은 물론 총 1조7천억원의 중소기업 매출 창출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현대제철 제공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