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원읍사무소 내에 있는 '화원 작은도서관'이 5일 문을 열었다.
화원 작은도서관은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서가설치 및 도서 9천200여권을 구비해 개관했다. 도서관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한편 달성군은 현재 3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작은 도서관은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문화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화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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