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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경북 건축행정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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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2009년도 경상북도 건축행정건실화 추진사항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왜관 재래시장 주변 비가림 시설에 창의적이고 예술성 있는 야간경관 조명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래시장의 시설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지역 주민들의 쇼핑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현상공모를 통해 우수한 설계 및 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시공한 결과물이다. 특히 전기시설의 내구성 향상과 저에너지 고효율 LED전구의 사용은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에 기여했다는 점도 주목을 끌었다.

경상북도 건축행정건실화 추진사항 종합평가는 건축행정 혁신으로 주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통한 제도 개선과 경쟁력 제고로 건축행정의 역량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이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칠곡군은 2004년에도 건축민원의 혁신적인 해결과 건축부조리 척결의 공로로 경북도내 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한 적이 있다"면서 "건축행정 발전 및 공공디자인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조향래기자 bulsaj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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