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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엑스포공원 관람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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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신종플루가 휩쓴 지난해에도 관람객이 전년에 비해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지난해 공원을 다녀간 관람객은 목표 30만명을 넘어선 30만5천751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08년 관람객 28만2천154명보다 2만3천597명(8.3%)이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관람객 중 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무료관람, 동절기 무료 개방기간 관람객을 제외한 유료 관람객은 21만3천988명으로 나타났다.

경주엑스포공원은 경주타워, 신라문화역사관, 문라이트(Moonlight) 레이저쇼, 세계명화갤러리, 3차원 애니메이션월드 등 10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마다 다양한 전시 및 공연, 체험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다.

경주엑스포 홍보팀 김선주씨는 "작년에는 신종플루로 학생 단체 관람객이 줄면서 성인이 학생보다 2배 많았고 신종플루 여파로 하반기 관람객이 상반기의 절반 이상으로 떨어졌다"면서 "상설 프로그램외에 10여개의 대규모 행사를 유치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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