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상식이 8일 오후 3시 매일신문사 11층 대강당에서 당선자와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한 매일신문 신춘문예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신인 등용문으로 올해 단편소설과 시, 시조, 동시, 동화, 수필 등 6개 부문에서 신인 작가를 배출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동시 당선자 김현욱씨, 시조 유현주씨, 단편소설 고유미씨, 시 석류화씨, 동화 반기령씨, 수필 최윤정씨. 뒤쪽 왼쪽부터 구석본 대구문인협회 회장, 심사위원 시조시인 박기섭'동시 시인 하청호'시인 박윤배씨, 이창영 매일신문사 사장, 심사위원 수필가 허창옥'소설가 김형경'시인 엄원태'소설가 엄창석씨.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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