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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산업생태 창조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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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산업도시 기후변화' 세미나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원장 김주홍)과 (사)한국행정문제연구소(이사장 정준금)는 8일 울산대에서 '산업도시의 기후변화 대응전략 세미나'를 열고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산업도시의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는 환경부와 울산광역시, 울산발전연구원,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의 환경 전문가와 울산대학교 교수가 참가해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도적인 친환경 정책으로 산업도시 울산을 '산업생태 창조도시'로 가꾸어 환경 위기를 새로운 경제성장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준금 울산대 사회과학부 행정학전공 교수는 '산업도시의 기후변화 대응전략의 모색' 주제 발표를 통해 "산업도시 울산을 탄소 제로 정책 등을 추진해 환경'에너지 관련 기술 및 시장을 선도하는 '산업생태 창조도시'로 전환할 것"을 제시했다. 신연재 울산대 사회과학부 국제관계학전공 교수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 8개국의 배출권 거래시장을 연구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외국 사례와 시사점' 발표를 통해 환경친화적 도시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최병철 울산대 사회과학부 경제학전공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정책이 산업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윤종수 환경부 기후대기 정책관은 'MB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정책' 주제 발표를 통해 탄소세와 배출권 거래제 도입, 온실가스 배출 저감기술 개발, 산업구조의 고도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참여 강화 등 방안을 제시했다.

울산'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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