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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 '칸초네의 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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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문예회관

대구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칸초네의 밤'(Notte di Canzone) 공연이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시립합창단이 올해 기획한 '클래식 대중화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단원들이 독창회 형식의 무대를 선보이는 흔치 않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주회에선 헨델을 비롯한 고전곡에서부터 로시니, 토스티, 마스카니, 레온카발로 등 낭만파 시대의 곡들과 현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한자리에서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 다양한 음색의 노래들을 들을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될 것 같다.

연주 곡목은 헨델의 '나의 운명에 울리라' '돌아와 나를 기쁘게 해주오', 토스티의 '사월' '세레나데' '꿈' '기도', 베르디의 '자비의 성모여', 로시니의 '초대' '약속' 등이다. 시립합창단 측은 "올해 클래식 대중화 시리즈는 단원 개개인의 발표 무대를 줌으로써 기량을 키우도록 하고, 관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053)606-6315, 6343.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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