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시, 도정 시책 평가 최우수상

관광산업 발전기여

영주시가 2009년 경상북도 도정 역점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1억2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관광객 유치, 국내외 홍보, 관광홍보물제작 배부, 관광상품 운영, 관광자원 개발,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6개 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영주관광발전의 장기비전과 발전 방향을 위한 영주관광종합계발계획 수립과 중부내륙권 6개 시·군 공동상품 운영, KT&G 대학생전통문화탐방단 운영, 코레일과 MOU 체결을 통한 열차관광객 유치, 차량비 지원 등 특수시책 추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 한국여행작가협회, 방송국 관계자, 주한외교사절 가족 등을 초청해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홍보마케팅에 앞장서왔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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