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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휩쓴 아이티, 한인 7명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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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국기와 국장
아이티 국기와 국장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아이티에 한국인 4명이 묵고 있던 호텔 일부가 무너진 것을 포함, 현지 체류중인 한국인 70명 가운데 7명이 연락두절 상태다.

헤럴드 경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이번 아이티 강진으로 오후3시 현재 7명이 연락되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아이티를 관할하는 도미니카 주재 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인 출장자 강 모씨등 4명이 묵고 있던 5성급 카리브호텔이 붕괴되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무너진 카리브호텔에 투숙해있던 한국인 4명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

외통부 관계자는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이선희 소령을 비롯한 63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락이 두절된 나머지 3명은 개인 사업을 하는 서모씨등 모두 현지 교민이라고 말한 것으로 헤럴드 경제 사이트는 밝히고 있다.

앞서 주 도미니카 대사관의 이언우 아이티 담당영사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이티의 유엔군 주둔 사령부 건물을 비롯해서 호텔 관공서 건물이 많이 파괴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한편, 외교부는 이정관 재외동포영사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와 현지 대책반을 서울 본부와 주도미니카 대사관에 각각 마련하는 한편, 아이티 현지에 영사를 비롯한 인력 파견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헤럴드 생생뉴스는 보도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ckla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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