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들의 원한 해소와 진실규명 등 과거사위원회에서 추진중인 업무 협조와 흩어진 유족회 재결집을 위한 '영남지역 민간인희생자유족회'(053-816-8181)가 15일 경산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했다.
경북·경남지역 희생자 유가족들을 중심으로 한 영남지역 민간인희생자유족회는 이날 창립식과 함께 정부와 국회에 대해 ▷희생자 추가 신청접수와 조사 착수 ▷발굴 유해 안치를 위한 위령시설 마련과 유해 발굴을 위한 특별법 제정 ▷진실화해위에서 내려진 진실규명 결정서에 준한 후속 조치와 명예 회복 등을 요구했다.
경산·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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