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사실을 밝히고 당당히 열애하고 있는 윤진서와 LG 트윈스의 간판급 외야수 이택근의 아찔한 속옷 차림 사진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지난해 최고의 이슈였던 베컴과 빅토리아 부부의 명품 속옷 광고같은 느낌의 사진으로 사진 속 두 스타는 무심한 듯 한 표정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택근의 근육질 몸매와 윤진서의 농익은 매력이 한껏 어우려져 오감을 자극하는 사진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실제 사진이기 보다는 '화보가 유출된 것이 아닐까' 하며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윤진서와 이택근은 지난해 케이블 채널에서 인연을 맺은 뒤 본격적으로 교제하고 있는 상태로 윤진서가 이택근의 경기를 찾아 응원하는 장면이 자주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또 윤진서와 이택근 커플은 농도 짙은 키스 사진을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올리는 등 뜨거운 사랑을 과시해 왔다.
한편 윤진서는 오는 3월 영화 '비밀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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