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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설립 사회적기업, 그룹 차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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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지난해 12월 착공한 국내 최초 자립형 사회적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이 그룹사의 지원을 받게 된다.

포스코는 25일 포항 청송대에서 김진일 포스에코하우징 사장, 권오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김성관 포스코건설 전무, 이규성 포스에이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에코하우징의 성공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련사의 스틸하우스 건축물 및 단품류 연계수주, 설계지원, 기술개발 등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공익을 위해 설립됐으며 기존 사회적기업 대부분이 이윤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달리 모기업인 포스코의 사업과 연계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4월 준공 예정인 포스코가 개발한 친환경 건축공법인 스틸하우스 건축사업 및 이와 유사한 설비, 기술로 가능한 부대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김진일 포스에코하우징 사장은 "포스에코하우징이 대기업의 본업과 연계한 국내 최초 제조분야 사회적기업의 모델로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영속기업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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