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경북본부는 26일 낙동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 핵심 전문가들로 '낙동강살리기사업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첫 자문회의(사진)를 열었다. 자문위원회는 민경석 경북대 교수, 오세창 녹색환경연합 중앙회장을 비롯해 지역 학계·NGO·언론계·지자체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했다.
민경석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낙동강 사업은 홍수 방지, 수질 개선, 문화공간 조성 등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낙동강 사업주체는 환경문제, 오니, 준설토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대로 수렴해 설계 및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업체 참여 강화, 준설토, 오니(오염된 진흙) 처리 문제 등이 집중 거론됐다.
반홍섭 한국수자원공사 경북본부장은 "지역 전문가 그룹의 다양한 의견과 비판, 건의 등을 수렴해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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