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종민이 빽가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종민은 신지가 빽가에게 서운하게 한 점을 얘기하며 눈물을 흘릴때 같이 눈시울을 붉히며 울먹이며 "빽가야 코요테 계속해야지....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강심장에 출연 했던 모든 게스트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 흘렸고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
김종민의 이야기에 앞서 신지도 "빽가가 늘 피곤해 하고 무기력해 하는데 짜증만 냈다"고 말하며 "빽가에게 서운하게 한 것들이 후회되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빽가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이날 강심장은 AGB 닐슨의 시청률 집계 결과 17.3%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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