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대구에서만 찾을 수 있는 매력은.'
대구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투어 코스를 발굴해 일본인들을 상대로 모니터 투어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이달 21일 10여명의 일본인들이 1차로 모니터 투어를 한 데 이어 28일에도 20여명의 2차 투어단이 지역을 방문한다"며 "이들의 반응을 살펴본 뒤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시가 발굴한 관광 코스는 한방 및 숯가마, 동성로와 녹동서원을 축으로 한다.
식단에는 한방갈비와 한방삼계탕, 송이 정식 등이, 투어 코스에는 한방미용체험과 한의약문화관 방문 코스가 포함돼 있으며 숯가마 및 청도와인터널, 귀화 일본인 장수를 모신 녹동서원 방문 등으로 일정이 짜여져 있다.
또 대구의 젊은 문화를 느끼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동성로 방문과 경주 투어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시 관광문화재과 윤진원 과장은 "지역만의 특화된 관광 코스 개발은 대구가 스쳐가는 도시가 아니라 며칠 동안 머무는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차원"이라며 "대구 관광상품을 일본 전역에 파급하기 위한 관광공사, 대한항공과 연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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