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에세이]박경대의 동물 세계-만남

#만남

하늘소와 진딧물은 식물의 수액을 먹고살기 때문에 서로 근처에 서식하는 경우가 많다. 나뭇가지 위에서 두 마리가 우연히 마주쳤는데 한바탕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유심히 바라보았지만 아무일도 없다는 듯 유유히 지나쳤다. (팔공산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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