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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작품 26점 등 전시…"작품 판매금 홀몸노인 위해 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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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구미1대학 시각디자인전공 교수

구미1대학 이우용(사진) 시각디자인전공 교수가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CI(Corporate Identity) 및 회화작품 개인전을 갖는다.

이 기간 동안 26점의 회화작품과 CI42판넬 등 특이하고 현장감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교수는 전자부품 전문업체인 ㈜세아메카닉스의 심빌 마크를 비롯해 구미지역 기업체의 로고나 상징마크를 많이 제작해 왔다. 이 교수는 "이 같은 전시회는 구미지역에서 처음"이라며 "작품 판매금은 구미지역 홀몸노인들을 위해 쓸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 교수는 계명대 응용미술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산업경영연구원 산업디자인 전문위원, 구미미래발전포럼 교육문화분과위원장, 대구경북지역 디자인 분야 심사위원 등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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