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9일 전국 식당을 돌며 음식을 주문한 후 주인이 바쁜 틈을 타 카운터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임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이달 9일 오후 6시 30분쯤 영주시 휴천2동 한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한 후 주인 이모(41)씨가 카운터 아래에 둔 손가방을 훔친 혐의다. 임씨는 손가방에 든 현금 140만원을 챙기고, 통장과 카드로 277만원을 인출하는 등 경기도 의정부와 강원도 춘천, 충북 충주 등을 돌며 10여차례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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