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0 광역경제발전위' 현안 보고…중점사업 의결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김범일 대구시장·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8일 대구EXCO에서 '2010년 제1차 광역경제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할 중점 사업을 발표하고 심의, 의결했다.

이날 광역위원회가 밝힌 2010년 주요 추진 현안사업은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 ▷2015 세계물포럼 낙동지역 유치 ▷해외교류 및 자매결연 추진 ▷전기자동차 시범지구 지정 추진 ▷토탈 물산업 광역클러스터 구축 ▷커뮤니티비즈니스사업 활성화 사업 ▷대경권 Research-Link 구축 사업 등이다.

또 광역위원회는 'Global Greentopia DG-전통문화와 첨단지식산업 기반의 녹색성장 중심지대'를 발전 비전으로 삼고 이를 위한 추진전략으로 ▷대경권 선도산업 육성(460억원) ▷시도별 전략산업 육성(대구 861억원·경북 669억원) ▷대경권 인력양성(559억원) ▷대경권 과학기술 진흥(4천571억원) ▷대경권 발전거점 육성(7천737억원) ▷대경권 교통·물류망 확충(8천742억원) ▷대경권 문화·관광 육성(5천469억원) 등을 수립해 올해부터 실행한다고 밝혔다.

정욱진기자

사진·성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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