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는 대구지역 8개 구'군청과 경상북도 23개 시'군청을 통해 백미 20㎏들이 3천600포대(시가 1억4천만원 상당)를 지역의 불우한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금복주가 지난해 연말 대구시 및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 나눔경영 확산을 약속한 이후 참소주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불황과 한파에 움츠린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동구 금복주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진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 쌀이 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위축된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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