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지영 가슴 훤히 보이는 과감 노출…네티즌 "4차원 노출에 화들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백지영이 속살이 비치는 듯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가요대상시상식에서 백지영은 가슴부분이 훤하게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나와 주위사람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가슴을 노출시키는 커튼드레스인가 싶어 자세히 보면 피부색과 비슷한 천으로 가려져 있어 아닌줄 알면서도 바라보게 한 사람들을 무안하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지영은 택연과 함께 부른 '내 귀에 캔디'로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소녀시대는 대상을 비롯해 본상, 디지털 음원상 등 3관왕을 차지 국내 최고의 여성 아이돌그룹임을 재확인 했다.

한편 이날 백지영의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닌 줄 알면서도 자꾸 눈이 가고 다시 보게 된다" "백지영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의상이다" "이것은 4D 노출이다" "진정한 베스트 드레서"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형태의 드레스 출연을 반기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