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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12월 창립된 월오장학회는 117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월급에서 5천원씩을 모아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년소녀가장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금·급식비 등으로 5천만원을 지원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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