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모바일 국회'(M-국회) 3단계 전략을 마련했다.
국회사무처가 최근 공개한 '모바일 국회 추진계획'에 따르면 국회는 첫 단계로 2011년 모바일 국회 홈페이지 구축을 추진키로 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국회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동시에 인터넷 의사중계 및 영상회의록의 모바일 서비스도 가능토록 해 언제 어디서든 생생한 국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어 2012년에 추진될 2단계 전략으로 국민과 국회의원실 간 '모바일 소통'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국회의원 모바일 UCC(손수제작물) 서비스 체제를 마련하고, 모바일 홍보·안내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모바일을 통한 내부정보 공유체제 구축 등 '모바일 오피스'를 실행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국회는 '모바일 국회'의 마지막 단계로 국회 정보시스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시하고, 웹-모바일 연계를 통한 실시간 맞춤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 관계자는 "와이브로, 스마트폰 등의 보급확대 및 이동통신 기술 발전으로 모바일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기존 전자국회에서 유비쿼터스 국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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