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이 신곡 뮤비 '선정적' 특정시간 방송 불가…네티즌 "폭발적 관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음반을 발표한 가수 제이의 타이틀곡 'NO.5'가 방송노출을 삼가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파라곤뮤직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제이의 신곡 'NO.5' 뮤직비디오의 방송노출을 오후 1시부터 9시 사이에는 삼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시청률이 가장 높은 시간으로 심각한 타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상파 음반 심의가 통과된 만큼 뮤직비디오도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성 논란에도 제이의 신곡 'NO.5' 뮤직비디오는 20만여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선정성 시비로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